[정보처리기사 필기] 메타코드M 강의 후기_(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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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메타코드M에서 정보처리기사 필기강의 4강을 수강했다.
4강은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과목이다.
이렇게 보니까 정처기 필기는 과목이 참 많다... 기사 과목이라 그런가
아직도 모든 과목을 공부하지 못했다니 ㄷㄷ
서버 프로그램 구현 - 개발환경 구축, 서버프로그램 구현, 배치프로그램 구현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기본문법 활용, 언어특성 활용, 라이브러리 활용
응용 SW 기초기술 활용 - 운영체제 기초 활용, 네트워크 기초 활용
이 정도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비전공자라면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부분에서 낯설 것 같다.
C언어, Java, 파이썬 언어를 접해본 적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나의 경우에는 C언어는 고등학교 동아리활동, 대학교 학부생 때 경험했고
파이썬은 학부생 때 복수전공 강의로 간단하게 찍먹, 그 이후는 부트캠프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어 오히려 반가웠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본다고 해서 전혀 겁먹을 필요가 없다.
우리가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하는 게 아니라 필기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
(사실 실기 공부는 아직 해보지 않아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른다 ㅎㅎ)
수학 공식을 외우듯 정말 기본적인 내용, 쉬운 내용만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아도 암기한다면 시험 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각 언어들의 특징에 대해 잘 정리한 강의자료 부분이라 들고 왔다.
나는 학부생 때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전공강의를 수강할 때 C++을 사용했고
4학년이 되어서야 파이썬 강의를 처음 수강했는데 확실한 건 파이썬이 쉽고 간편하다.
물론 내가 의도한 대로 코딩하는 것은 어렵지만... C언어보다는 내 기준에서는 쉬웠다.
Java 언어는 백엔드 개발자 부트캠프에서 뛰고 있는 친구가 정리한 내용을 가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
그것만 봐서는 직접 공부해 본 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정처기 필기시험을 치는 데는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알 필요는 없는 것 같음!
비전공자 분들 중에서 이 부분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서 들고 왔다. (뇌피셜)
하드웨어, 커널, 쉘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는데
나도 알고는 있었으나 문제로 나온다면 이게 이거 맞지...? 아닌가? 하고 헷갈릴 것 같다.
보기에도 4지 선다로 문제 출제하기 좋게 생겼다. (내 눈에는)
3번만 눈 부릅뜨고 읽어도 기억에 남으니까 이왕 공부하는 거 집중해서 한 번에 장기기억으로 넘겨버리자
아까 글 처음에 작성한 것처럼 정보처리기사 필기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과목은
서버프로그램 구현,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응용 SW 기초기술 활용으로 강의를 나눠서 진행한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응용 SW 기초기술 활용 부분이 난이도가 있다고 느꼈다.
아쉽게도 강의자료가 방대하여 이 글에 다 다룰 수는 없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비전공자가 멍 때리면서 보면 이게... 뭐누..? 할 것 같은 내용!
매번 글 작성하면서 말한 것 같은데, 정처기 필기시험에는 과락이라는 개념이 존재해서
본인이 어렵다고 느낀 과목이 있으면 해당 부분은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유명한 기본서를 구매해서 A to Z까지 꼼꼼하게 공부해도 합격하겠지만
나의 목표는 효율적으로 공부해서(최소 시간 투자) 합격하는 것
나와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강의를 수강하면서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1주 차 강의를 수강할 때만 해도 이런 마음까지는 없었는데 마지막 과목까지 한번 공부하고 나니까
노베이스 비전공자가 소화하기에는 꽤나 까다로운 내용이라 생각해서 생각이 바뀌었다 ㅎㅎ....
대학원 면접준비를 하느라 정처기 필기 공부에 소홀히 해서 글 작성이 늦어버렸는데
목요일 면접이 끝나면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과목과 메타코드M의 [필기 기출문제 풀이] 강의 후기 글도 작성해야겠다.
정처기 필기 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