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2 승급까지 1점 남았다.
스트릭은 현재 38일 유지 중이다.
다만 4~7문제까지 푼 날은 적었다. 하루에 많아야 3문제를 풀고 있다.
4문제까지 푸는 걸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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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151문제 풀고 느낀 점 : "뭔가 잘못되었다"
[주저리주저리]이전까지 알고리즘 공부도 찍먹, 코딩 테스트 공부도 찍먹을 하다가아래와 같은 과정을 국비 + 내돈내산으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코테 공부에 입문했다.처음 시작할 때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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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 글을 작성할 때 실버 3 절반이었는데, 어느새 실버 2를 바라본다.
사실 거품이라 생각하는 게 브론즈 문제 중에서도 문제 해석이 어렵거나
까다로운 문제들은 바로바로 해결을 못했다.
하지만 알고리즘 책을 1 회독하면서 이해도를 높였고, 문제를 풀 때 선택의 폭이 넓어짐을 체감했다.
얕은 지식으로 필요할 때마다 찾아가면서 코딩했던 나에게는 이해도를 쉽게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미 자기만의 이해를 확립해서 코딩을 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읽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알고리즘의 구조나 작동 원리는 이해했으나, 이걸 코드로 구현하는 경험치가 부족해서
문제에 적용하고 싶어도 헷갈리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 면접에서 랜덤으로 알고리즘에 대한 질문이 들어온다면 아직 완벽하게 대답하기 어려운 레벨이다.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3 회독을 해야지 아는 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따로 알고리즘 정리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장문의 글은 아니더라도 내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해서 작성하고
파이썬 코드로 구현하는 글을 작성하면 내가 느끼는 계단을 올라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계단조차 느끼지 못하면서 삽질했던 기간이 길었던 터라
벽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기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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