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필기] 메타코드M 강의 후기_(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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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메타코드M에서 정보처리기사 필기 5강(정보 시스템 구축 관리)을 수강했다.

다른 과목 강의에 비해서 분량이 적은 편이여서, 강의 시간도 비교적 짧다.

개인적으로 시험이 임박했을때 공부가 잘 되는 편이라 미리미리 공부하다보니 머리에 야무지게 들어오진 않았다.

그렇다고해서 시간을 소모하면서 얻는게 없는 공부는 하기가 싫어서

필기 시험 전까지 최소 3회독은 할 계획이라 가볍게 전체 내용을 훑어보는 1회독 느낌으로 공부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메타코드M 장학생으로 강의를 수강해서 공부를 미리 하고있지만

빅데이터 분석기사 같은 경우는 교재도 사놨는데 진도가 멈췄다 ㅎㅎ

2025년 시작하면 진짜 해야지....

 

 

아무튼 5강 강의를 수강하면서 내 기준에서 이건 시험에 나오지 않을까? 혹은 생소한 내용인데? 하는 부분을 정리해보려한다.

인공지능을 공부하고있는 비전공자 입장이라 이건 들어봤는데? 이건 완전 처음인데?? 하는 내용이 많았다.

(물론 앞에 다른 과목들도 그랬다 ㅎㅎ...)

이 과목 처음 시작하는 내용이였는데, 시작하는 내용부터 처음 듣는 내용이였다.

소프트웨어 생명주기라는 개념이 있고, 해당되는 모델들이 있는데 강의 자료에서는

폭포수 모델, 나선형 모델 설명에 초점을 두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폭포수 모델은 말그대로 폭포수처럼 순차적인 모델이다.

고전적 생명 주기 모형으로 선형 순차적 모델이라고도 하며 특징으로는 개발 중 발생한 요구사항을 쉽게 반영 불가능한 점

나선형 모델은 프로토타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최종 소프트웨어 개발가지 이르는 방법으로, 위험관리가 중심인 모형

특징으로는 계획수립→위험분석 →개발 및 검증 →고객평가의 개발주기가 반복되서 수행된다.

물론 이 외에도 특징이 꽤나 여럿 있으니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숙지해야할 것 같다.

 

 

이건 시험 문제로 출제하기 좋게 생겨서 들고왔다. (계산문제라서)

CPM이란 Critical Path Method로 프로젝트 작업 간의 의존성을 기반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완료하는데 필요한 최단 기간을 계산하는 것이다.

작업 간의 선후관계를 정리하고, 가장 길게 걸리는 경로(Critical Path, 임계 경로)를 찾아 프로젝트 기간을 결정한다.

위 강의자료 사진처럼 A →C 가 아닌 A →B를 선택해서 계산한 이유는

말한 것처럼 가장 길게 걸리는 경로를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이건 IT 프로젝트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부분인데, 사물인터넷, 스마트그리드, NFC를 제외하고는 처음 들어봤다 ㅎㅎ...

시험 문제에 친절하게 풀 네임으로 질문한다면 단어 뜻을 통해서 내용을 유추할 수 있겠지만

저런식으로 SDN, WDM 이렇게 물어본다면 머리에서 버퍼링이 걸릴 것 같다.

암기를 할때 왠만하면 풀네임으로 외우고 SDN은? Software Defined Networking. 그리고 내용 숙지

사실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용어들이 낯설고 친숙하지 않기때문에 친해지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것 같다.

 

 

정보보안 부분도 완~전 처음 듣는 내용들로 가득했는데

특히나 이 부분도 신기해서 가져왔다.

사실 암호화 부분은 이 내용 말고 정보보안의 3요소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은? 하고 물어보거나

암호 관련 용어, 암호 알고리즘의 종류, 대칭 키 암호화, 해시 함수부분에서 출제되지 않을까....

어떤 문제가 나와도 괜찮을 정도로 이해하고 외워야 할 것 같다. (사실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생소한게 문제)

 

 

시스템 보안 부분도 이 강의 자료 외에도 여러장이 있다.

보안 공격 기법, Dos 관련 공격 기법, 접근 통제, 보안 솔루션 등등

여러 내용이 있으니 공부하시는 분들은 꼭 강의나 교재로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

블로그에 모든 강의자료를 올려서 설명해버리면 정보처리기사 필기 강의가 있는 의미가 없으니 ㅎㅎ;

시스템 보안 관련해서 창과 방패에 대한 설명을 하는거라고 보면 될것 같다.

 

 

 

어찌저찌 정보처리기사 필기 전과목을 1회독 하게 되었는데 기억에 남은 부분보다 날아간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최소한 2회독은 해야지 기억 휘발성이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메타코드M에서 5강 이후에 기출 문제 풀이 강의까지 있으니 강의를 듣고 계신 분들은

기출문제 풀이까지 강의를 수강하면 복습 + 장기기억으로 저장이 가능할 것 같다.

나도 기출문제를 풀면서 복습하고싶어서 강의를 수강했고

더 나아가서 교보문고에서 따로 기출문제만 있는 교재를 구매해서 풀고있다.

필기 시험까지 아직 기간이 남았는데, 이왕 공부한거 꾸준히 이어가서 필기 시험 합격 후기까지 작성해보려한다.

정처기 필기 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